서촌ㆍ이태원 등 5개 골목… 글로벌 상권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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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ㆍ이태원 등 5개 골목… 글로벌 상권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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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촌ㆍ이태원ㆍ수유동ㆍ신촌ㆍ천호자전거거리 5곳을 이른바 ‘글로컬(Glocal, Global+Local) 상권’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촌ㆍ이태원ㆍ수유동ㆍ신촌ㆍ천호자전거거리 5곳을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서울 대표 K-골목’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 5개 골목에 대한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들 상권은 이미 지역성을 어느 정도 갖춘 인지도를 갖춘 골목인 만큼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외국인이 선호하는 글로벌 요소와 인프라를 추가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세부적으로 서촌은 임대인과 상인간 상생을 유도해 안정적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이태원은 ‘외국인 관광객=이태원’이라는 예전 명성을 회복하는 게 목표다.
MZ세대의 유동이 늘어나는 수유동은 상권 체질 개선, 신촌은 음악ㆍ공연문화 활성화, 천호자전거거리는 세계 자전거인이 방문하고 싶은 골목으로 만드는 게 포인트다.